[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분 자유발언과 안건심사 등이 실시된다.
주요 안건으로는 ▲성동구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남연희 의원) ▲성동구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주복중 의원) ▲성동구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박성근 의원) ▲성동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현숙 의원)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6건이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통해 각 안건에 대해 세부적으로 심의를 진행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는 것을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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