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2일부터 중랑천 피크닉장을 새롭게 단장해 구민들에게 봄을 만끽할 최고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중랑천 피크닉장에는 임파첸스, 메리골드 등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로 화단이 조성됐다.
화단 사이사이에는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귀여운 토끼조형물과 꽃풍차 포토존도 설치돼 구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중랑천 하류 쪽으로는 지난해 가을부터 준비한 튤립이 피어나 중랑천을 찾는 사람들은 형형색색의 봄꽃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중랑천 꽃길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중랑천 꽃길이 휴식의 공간이 되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