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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 모기유충 박멸을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 모기유충 박멸을 위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5.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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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회장 정길동)는 지난 11일 '2023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회장 정길동)는 지난 11일 '2023년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회장 정길동)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올해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 정길동 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성동구지회 유영석 회장, 성동구새마을부녀회 서기순 회장이 참석했으며, 성동구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해마다 5월에서 10월까지 성동구 관내 ▲하천변 ▲공원 ▲동네 뒷골목 등 해충 출몰지역에 여름철 각종 질병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하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앞장서 왔다.

올해는 특히 연기없는 친환경 연무방역으로 환경살리기에 동참하며,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앞장설 방침이다.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 정길동 회장은 “친환경 방역으로 주민들의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겠으며 하수구 방역장비를 적극 활용해 모기 발생원에 대한 근본적이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회장 정길동)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올해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역장비를 시범 운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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