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성동유아체능단 단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유아의 인지, 정서, 신체적 발달에 맞추어 다양한 유아체능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 공단은 매년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업해 취학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시력 발달이 완성되는 시기 이전의 어린이들의 눈 건강교육 및 시력검사를 실시해 눈 질환 조기발견과 적기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행사에서도 눈 건강관리 습관을 함양하고 시력저하의 원인 조기 발견 및 추후 적기치료 시기 추전을 통해 시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며 단원 학부모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단원,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제공과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출산율 1위 성동구에서 부담없이, 걱정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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