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서울숲 및 성수동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성동구민에게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할인혜택은 오는 9월30일까지로 평일(월~금요일)에 한한다.
차량 272대가 수용가능한 성수문화예술마당 임시공영주차장은 시간주차전용으로 주차요금은 5분당 150원(1시간 1,800원)이며,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성동구민 50% 할인은 평일(월 ~ 금)만 가능하며, 공휴일은 제외된다.
출차시 무인주차정산기 “증명카드” 함에 성동구 거주 확인 가능한 신분증 제시 후 대상 여부를 확인 받으면 된다. 다만 중복할인(다자녀, 장애인 등)은 불가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성동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구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채널톡 및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 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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