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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전 직원 대상 ‘건강검진’ 시행... 6월부터 시작
성동구, 전 직원 대상 ‘건강검진’ 시행... 6월부터 시작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4.05.27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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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진은대사증후군 검진 모습
성동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사진은대사증후군 검진 모습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나 바쁜 일상에 쫓겨 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만큼 구는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을 시행해 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검진은 6월 중 시작될 예정으로 성동구청, 동주민센터 등 직원들이 해당 근무지에서 부담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로 운영된다.

대사증후군 검진 시 검사 항목은 혈압, 허리둘레, 공복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이며, 근육량과 체지방량 등 체성분도 측정한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위험인자를 함께 가지고 있는 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및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정 관리하면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결과는 당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영양사의 식단관리와 체육지도자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일회성 검진으로 그치지 않고 6개월 후 재검진을 시행해 개인별로 건강 지표가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직원들의 마음 건강 챙김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공무원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구는 우울, 스트레스 등 선별 검진과 해석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검진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주민 모두 건강하고 함께 만족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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