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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도선동·왕십리제2동·옥수동, 취약계층 나눔행사 진행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왕십리제2동·옥수동, 취약계층 나눔행사 진행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4.06.07 1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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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도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총 100세대를 위해 열무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곳곳에서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우선 지난달 24일 왕십리도선동(동장 배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우)는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 총 100세대를 위해 열무김치를 직접 만들었다. 그 중 고위험 가구 14세대는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방문해 김치를 전달하였으며, 방문 시 건강 및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등의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

왕십리도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상우 위원장은 "매년 진행했던 행사이지만 늘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가 '행복의 나눔찬'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인 가구 및 중장년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육개장을 전달했다.

또한 5월 27일에는 왕십리제2동(동장 장영교) 주민자치회(회장 박현숙)가 '행복의 나눔찬'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1인 가구 및 중장년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만든 육개장을 전달하며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전했다.

'행복의 나눔찬' 사업은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의 복지분과(위원장 김홍주)에서 추진하는 주민자치 활동지원 사업의 하나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에게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는 사업이다.

김홍주 분과위원장은 "입맛을 되살리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육개장을 준비했는데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다"며 "7월, 10월에도 봉사가 계획되어 있는데 제철에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내 식구가 먹는 집밥 처럼 정성 들여 밑반찬을 만들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옥수동 자원봉사캠프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위한 배추김치 담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끝으로 옥수동(동장 이신정)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선순)에서도 지난 5월 30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위한 배추김치를 담가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 지원에 앞장섰다.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입맛도 없고 반찬 사러 나가기도 힘들었는데, 혼자 있는 나를 이렇게 찾아와서 맛있는 김치도 주고 이야기도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박선순 자원봉사캠프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배추김치 담갔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셔서 전달한 보람이 있었다. 캠프 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자원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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