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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부터 지역탐방까지’... 성동문화재단, ‘길 위의 인문학’ 풍성
‘진로탐색부터 지역탐방까지’... 성동문화재단, ‘길 위의 인문학’ 풍성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4.06.10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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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도서관 전경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립도서관 전경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성동문화재단은 올해 성동구립, 용답, 성수, 청계, 숲속도서관에서 진로탐색부터 성수동 지역문화 탐방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 ▲지혜학교(심화과정) 등 2개로 공공도서관, 박물관, 생활문화시설에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한다.

성동구립(용답, 성수, 청계, 숲속)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5개 도서관에서 인문 강연과 체험⋅탐방을 결합해 진행된다.

인문 주제와 관련해 대학 교양 수준의 내용을 제공하는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용답도서관에서 진행한다.

먼저 성동구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청소년 이상 성인 30명 대상으로 ‘다정한 인문학: 인공지능 시대, 유니크 휴머니즘’ 프로그램을 총 12회 운영한다.

8월 30일 19시 성동구립도서관 강의실에서는 박혜진 전 아나운서를 초청해 ‘미래사회 경쟁력, 따뜻한 말의 힘’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사람과의 소통, 따뜻한 말이 갖는 힘에 관련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용답도서관에서는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인 30명 대상으로 동양, 서양, 현대의 유명 건축물이 담긴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재해석한 ‘문화를 품은 세계 건축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문정신의 가치와 확산, 깊고 넓은 시각을 위한 ‘지혜학교’ 참여자를 대상으로는 6월 14일부터 9월 6일까지 ‘한국 문화의 기원을 찾아서 떠나는 시간 여행’ 프로그램을 12회 진행한다.

성수도서관에서는 7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년 및 직장인 20명 대상으로 도파민 과잉 시대에 개인의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생각 중독자들을 위한 대화 클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계도서관에서는 6월 14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성인 20명 대상으로 세상을 알고, 스스로를 깨달으며, 미래를 바꾸다 3가지 중점 소주제로 구성한 ‘호모 프롬프트 질문의 시대, 미래인문학에서 답을 구하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숲속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인문학을 통해 떠나는 진로 탐색’을 운영한다. ‘나’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답게 사는게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인문학은 인간과 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지원해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며, “성동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은 성동구립, 용답, 성수, 청계, 숲속도서관 각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립도서관(02-2204-6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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