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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소형 스마트쉼터’ 2개소 추가 설치... "냉방기능 강화"
성동구, ‘소형 스마트쉼터’ 2개소 추가 설치... "냉방기능 강화"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4.06.17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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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4번출구 앞에 설치된 소형 스마트쉼터
성수역4번출구 앞에 설치된 소형 스마트쉼터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냉방 기능을 강화한 소형 스마트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동구에는 총 55개소의 ‘스마트쉼터’가 운영 중이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소형 스마트쉼터 설치 장소는 ▲성수역 4번 출구 앞 ▲무쇠막 버스정류소 등 2곳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의견에 따라 범죄우범지역의 분석, 보도환경 및 유동 인구 등을 고려하여 설치지역을 선정했다.

특히 올여름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어 폭염 대비를 위해 신규 스마트쉼터에는 에어커튼을 추가로 설치해 냉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2024년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이용만족도 조사를 통해 제안된 주민의견을 반영해 스마트쉼터 내 사이니지(LCD 모니터) UI 개발로 주민이 원하는 주간날씨 정보 제공, 버스 도착 정보 시인성 등을 보완했다.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기본기능은 버스승차대이지만 ▲폭염·한파·대기오염 차단 ▲범죄예방 및 차단 ▲휴식·정보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하면서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위기상황에서는 피난 구원처로도 이용되며 이제는 구민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2024년 5월 누적 이용자 수는 720만명을 돌파하고, 2023년 연간 사용 인원은 21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용만족도 역시 96%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형 스마트쉼터는 명실상부 성동구의 교통편의 브랜드 시설로써 성동구민의 자랑이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포용적이고 주민 친화적인 정책을 개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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