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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호국 보훈의 달’ 첫 기념식... ‘9개 단체 350명 참석’
성동구, ‘호국 보훈의 달’ 첫 기념식... ‘9개 단체 350명 참석’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4.06.24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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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지난 21일 첫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동구가 지난 21일 첫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1일 소월아트홀에서 처음으로 ‘호국 보훈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6·25전쟁 참전용사 및 광복회 등 9개 단체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행사 1부는 수도방위를 책임지고 있는 군부대인 56사단 의장대의 웅장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호국·보훈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유공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마장동 축산물시장조합은 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부에서는 의장대의 공연과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팀이 위문공연을 펼쳐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6·25전쟁 당시의 모습 및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전쟁 발발부터 주요 전투, 피난민 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한편 성동구는 호국·보훈 단체들의 여러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용답동 공원 부지에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기념비를 설치했다.

기념비는 인근에 설치된 무훈유공자비와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용사들에 대한 성동구의 호국보훈 정신을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월남참전 고엽제 유공자들을 위해 베트남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지원하기도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호국 보훈의 달 기념식을 통해 주민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고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으로 보훈단체들의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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