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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최고위원 출마선언... “500만 당원 주권시대 열겠다”
전현희, 최고위원 출마선언... “500만 당원 주권시대 열겠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4.07.08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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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당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당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의원은 “500만 당원의 뜻이 곧 민주당이 가야 할 길이자, 민주당의 혁신이고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라며 “더 나은 당원주권시대를 이재명 대표와 함께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전 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제7공화국 시대를 열겠다”며 최고위원 출사표를 던졌다.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위협하는 최대 사법리스크는 역설적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사법리스크”라며 “대통령 부부를 공정한 법의 심판대 위에 세울 수 있는 담대한 지도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은 이재명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장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치검찰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의 삶이라도 망가질 수 있다는 대통령의 말이 현실이 됐다”며 “지금 민주당에는 법 기술자들로부터 이재명 대표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수석 변호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곁을 지키는 '수석 변호인'으로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며 “새로운 시대정신의 구심점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재집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전 의원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새로운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는 개헌도 추진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제7공화국 시대를 열겠다”며 “사각지대 없는 기본소득의 완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용적이고 균형 잡힌 외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야당 후보로 24년 만에 강남을 탈환하고, 22대 총선에선 한강벨트 격전지인 중성동갑에서 당선돼 중도 확장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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