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의 봉사자로 일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지역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구위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무엇   인지?
:한나라당 성동(을) 청년 지회장을 맡으면서 정당 생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존경해 오던 구의회 2선이신 유지형 의원님의 건강상 문제로 힘들어 할 때 참으로 마음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의 참 일꾼이셨거든요
그러면서 17대 대선과 18대 총선을 치루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선거 운동을 하여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위의 권유도 있었지만 선거운동을 하면서 지역에 대한 현안과 주민의 숙원 사업 등을 듣게 되었고 김동성 국회의원님이 당선되면서부터 출마를 생각 했습니다.
명예가 아닌 지역 일에 봉사하고 시정과 구정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게 하는 절호의 찬스라고 본인은 확신을 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구의원에 당선 된다면 꼭 이룩해야 할 지역 사업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우선 각동에 청소년을 위한 우범지역 CCTV설치, 경찰지구대와 연대한 지역 단체와 야간 순찰활동 전개 ,각동의 경로당 복지 증진 및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용답동 같은 경우 용답동 에서 천호대로 시내 방면 직ㆍ좌 동시신호 개선사업 등 입니다.

라 선거구 발전과 지역을 위해서 어떠한 일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중량물 재생센터 공원화 사업에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족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 등을 추진하고 용답동~송정동을 연결하는 다리 사업 계획을 하겠습니다.
또한, 왕십리~마장~사근~송정동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운행 계획과 용답동 전통시장과 로데오 거리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지?
:아직은 경험이 부족하겠지만 지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뛰어 다니며 먼저 주민들에게 다가가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그간 몸에 밴 봉사 정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도움을 주는 앞만 보고 열심히 뛰고 양심적인 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채찍질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서 주민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본 기사 보기:한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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