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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제2동 주민센터 “방과후 공부방” 파티 열어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 “방과후 공부방” 파티 열어
  • 성동저널
  • 승인 2010.05.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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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저널

  성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동장 차영집)에서는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지난 5월 4일 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을 위해 조촐한 기념 파티를 열었다. 

새마을문고(회장 박영혜)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케익, 다과류, 치킨, 음료수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차영집 동장과 박영혜 회장은 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 달라는 격려의 말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특별히 준비한 선물(내의)을 학생들 모두에게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라따뚜이)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행복해야할 어린이날에 오히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방과후 공부방 학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성동구 왕십리제2동 차영집동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한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새마을문고 회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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