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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서울 경기 '선거 모르쇠' 지역위원장 총선때 심판
민주당,서울 경기 '선거 모르쇠' 지역위원장 총선때 심판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06.23 0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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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야권 패배에 대해 책임론이 대두할 전망이다.
작은 야당들 내부에서는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게 사실이다.
야당 지도부 전체에 대한 반성촉구도 필요하지만 하부 조직을 쥐고 있는 제 1야당 지역위원장들이 선거운동을 제대로 안한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실제 유시민 후보 단일화 이후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 지역위원장들이 유세지원에 나오지 않아 오히려 애가 탄 민주당 지도부만 나온 사례가 많았다.
서울에서도 공천에 불만을 품고 지도부와 선을 긋는 일부 지역위원장들이 한명숙 선거 운동을 바라만 보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이로 인해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작은 야당의 선거운동원들 사이에서 야권 “연대 정신을 위반하고 구태를 보인 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선별 다음 총선에서 심판하자는 말도 나온다.
 
안병욱기자
news@hg-times.com

원본 기사 보기:한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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