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생아 축하통장 만들어주기 운동전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동장 김용남)와 새마을금고(이사장 송홍윤)가 출생신고를 하는 신생아에게 출생축하통장을 만들어 주는 협약식을 10월 13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10월 13일부터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게 신생아 명의의 도장과 10,000원이 적립된 통장이 발급된다.
동주민센터에서는 출생신고시 통장개설 절차와 내용을 안내하고, 새마을금고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는 부모에게 신생아 명의의 도장과 10,000원이 입금된 신생아 명의의 통장을 발급해 준다.
송홍윤 왕십리제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산률이 점점 낮아지고, 고령화 사회로 급변하는 가운데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할 수 있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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