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동안 각 분야의 혁신적 성과를 나타낸 단체 선정, 시상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0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정치부문 기초단체장 부문을 수상했다.
‘석세스 어워드’는 한 해동안 각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성과를 나타난 기업이나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서울신문과 서울신문 STV에서 주최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4선 구청장으로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이란 슬로건아래 보육․교육․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구정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으로 서울시와 자치구간의 조율자 역할을 해 온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치부문에서는 정병국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광역단체장부문에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수상을 하였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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