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고재득)는 최근 광우병, 조류독감등 질병 염려증에 걸려있는 상황과 맞물려 최근 전북 정읍시 및 경북 경주시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집단 또는 산발적으로 인수, 공통전염병인 소 브루셀라가 발생되고 있으며, 일부지역에서는 사람 브루셀라증의 감염사례도 신고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 구는 자체 예방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라 하는 한편, 특히 관내 마장동 축산물 시장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에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브루셀라증은 아직 사람에게 사용할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어 잇지 않으며, 저온 살균되지 않았거나 저온살균여부가 학실치 않은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등의 유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또한 브루셀라증에 감염된 가축을 색출.도태 관리하고, 특히 고위험군(목부, 도축장 종사자, 수의사 등)에서는 감염된 가축의 출산이나 유산된 가축, 아울러 가축의 내장을 취급할 EO는 반드시 고무로 된 장갑 및 보호의 등을 착용하며 작업이 끝나면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동구 보건소 보건지도과(2290～765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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