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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을)임종석, 김동성 리턴매치..(갑)최재천 공천확정 ..진수희 탈락위기
성동구(을)임종석, 김동성 리턴매치..(갑)최재천 공천확정 ..진수희 탈락위기
  • 안병욱
  • 승인 2012.03.07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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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11일 열리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출마자들이 지역주민들 입에 오르내리며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각각 공천심사위원장을 외부에서 영입하면서·정치권은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19번째를 맞는 이번 총선은 ‘SNS 선거 운동’이 허용되는 등 지금까지의 기존 선거와는 다른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만큼 선거에 임하는 여야 정치권과 후보자들의 경쟁과 각오도 남다르다.

특히 서울시 성동구가 오는 4.11선거에 대한 후보군들의 움직임과 윤곽이 하나둘씩 들어 나고 있다.
선거구가 갑·을로 나누어지는 예상이 앞도 적으로 여론이 조성되면서 각 당 출마희망자들이 지역구의 당 지지율과 표밭에 대한 통계에 의존하며 행보 결정을 하고 있어 출마자들이 비공식적으로 견제하며 공천 을 확정 지었다.

성동(을) 임종석-김동성 ‘전현직 '리턴매치'
민주통합당 임종석의 교육이냐!! 새누리당 김동성의 개발이냐!!

▲ 사진왼쪽=임종석(민주통합당 사무총장),김동성(새누리당 국회의원)

민주통합당에선 임종석 사무총장이 고른 연령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 지었다..
이에 민주당직자들도 임의원에 대한 인물론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점도 확실히 힘을 많이 받고 있음을 뒷 받침 해주고 있다.
특히 현역 당시 지역현황 문제인 초. 중. 인문계고 설립에 앞장 성동의 교육환경 개선에 좋은 결실을 맺은 부분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새누리당 성동(갑) 전략지역 분류..진수희 사실상 공천 탈락 -김태기 초긴장

통합민주당 최재천 공천 확정,,선거체재 돌입

성동(갑) 새누리당이 전략지역으로 분류해놓은 상태다.

현역인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재선을 노리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공천탈락 위기에 놓인 것이다.
또한 김태기 전 지역위원장 역시 당의 전략후보냐, 단수후보냐 결정에 행보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성동(갑) 민주통합당은 늦었지만 최재천 전의원이 공천이 확정됐다.
기존의 경선지역으로 분류되어 왔지만 상대성 여론조사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며 최전 의원이 공천을 거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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