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순 씨, 자원봉사로 운동 지도 펼쳐 눈길 끌어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한 최복순 씨는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에 저의 운동 지도 활동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노인 운동 전문가로서 제 인생의 황금기를 누릴 수 있게 도와주신 보건소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자원봉사와 노인운동 지도에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이 실버운동지도자로 거듭 나면서 전문 강사 못지않게 큰 사명감을 갖고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과 친밀감도 높아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지역 사회 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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