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곤, 조복심, 박경준 의원 5분 자유발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 김종곤, 조복심, 박경준 의원은 28일에 있었던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5분 자유발언을 벌였다.
김종곤 의원은 왕십리역의 지하철역명에 성동구청을 병기표기 하고 상왕십리역명을 변경하는 것 등에 대해 집행부의 관심을 촉구 했고,
조복심 의원은 현재 차도인 무학봉7길의 일부를 보행자전용도로로 건설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고도를 낮춰서 현재와 같이 차도로 유지하는 것 등에 대해 집행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박경준 의원은 동주민센터와 관련된 행사일정 및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구의원에게 알려주는 공식체계를 만드는 것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동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및 의견청취안을 심사하고,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에서 검토된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이번 제201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