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레미콘 부지 초고층 개발허용 촉구 결의문 채택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동구청으로부터 제출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별정직공무원 인사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2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종곤, 조복심, 박경준 의원이 현안사항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29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과 의견청취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임시회 폐회 후, 구의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시의 삼표레미콘 부지의 초고층(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발을 제한하려는 계획안 발표와 관련하여 ‘삼표레미콘 부지 초고층 개발허용 촉구’를 결의했다. 이어서, 서울시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를 열고 관련 국장으로부터 이와 관련한 업무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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