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4월 28일 성동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성동구지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홍익표 국회의원, 김연포 성동구새마을운동지회장, 새마을문고 임원 및 성동구 회원 등 내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은 지난 6년간 5·6대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 회장을 역임한 최동옥(현 새마을문고중앙회 서울특별지부회장)회장이 이임하고 새로운 7대 회장으로 최금선(전 왕십리도선동 분회장)회장이 취임했다.

최동옥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6년간 저와 함께 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최금선 신임 회장은 “오늘 이임하시는 최동옥 회장님의 뒤를 이어 성동구 독서문화 발전과 새마을문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원오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나눔, 봉사, 배려의 정신을 바탕으로 항상 성동구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늘 새마을문고성동구지부회장 이·취임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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