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민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16 희망성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총 8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기업 중 30여개 기업은 직접 인사담당자가 구직자 대상 면접 및 상담을 진행했다.
구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채용 정보 제공, 이력서 복사 등을 지원했으며, 헤어·메이크업 부스와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등을 마련해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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