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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한강변 최초 축구전용 인조잔디구장 조성
성동구, 한강변 최초 축구전용 인조잔디구장 조성
  • 성동저널
  • 승인 2017.02.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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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금호유수지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개장 추진
금호유수지 배드민턴 전용구장 조감도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 축구와 배드민턴 전용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을 잇따라 개장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오는 5월 응봉체육공원에 한강변 최초 인조잔디 축구전용구장가 조성된다. 옥수역 한강 둔치에는 어린이 전용 체육시설을 포함한 풋살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금호유수지에 배드민턴 전용구장 개장이 추진된다. 성동구는 "서울시 건축 및 경관심의가 통과된 상태"라며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는 전통문화 계승 및 발전 차원서 국궁장 신설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함양을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려는 노력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는 시비, 국비 등 총 61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5년 살곶이 체육공원에 야구전용구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고 지난해엔 응봉체육공원에 풋살장, 테니스장 2면, 리틀야구연습장, 족구장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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