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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3위 입상
성동구 리틀야구단, 전국대회 3위 입상
  • 성동저널
  • 승인 2017.05.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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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선수 최초로 홈런을 기록한 박민서 선수도 소속
지난달 19일 성동구청 7층을 방문한 성동구 리틀야구단과 정원오 성동구청장

[성동저널]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리틀야구단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전국 125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한 ‘2017 제3회 하드스포츠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고, 유찬종 선수는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1984년 ‘동부 리틀야구단’으로 시작해 2010년에 팀명을 성동구 리틀야구단으로 변경했다. 야구부는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한국 리틀야구 사상 여자 선수 최초로 홈런을 치기도 한 박민서 선수가 소속돼 있다.

성동구 리틀야구단이 배출한 프로선수로는 1회 졸업생인 한화 이글스 임수민 코치를 비롯해 LG 트윈스 류제국, 기아타이거즈 박찬호, NC 다이노스 김종호, 삼성라이온스 최선호 등이 있다. 이정호 선수는 엘리트 출신 선수로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다.

30년 세월동안 전국대회 우승 29회, 준우승 19회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최고 명문 구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하게 구축했다.

성동구 리틀야구단 전경하 감독은 “체계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연습장을 조성해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한 성동구청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성동구리틀야구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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