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성동구 왕십리, '안심치킨'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로 대박맛집 노린다

[성동저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외식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덕분에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외식 인기 메뉴도 다양해졌다. 수많은 외식 메뉴 중 변함없이 한결같은 인기를 누리는 메뉴를 꼽자면 단연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남다른 한국인의 치킨 사랑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치느님’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시민들에게 친근한 메뉴로 이미 오래전 자리 잡았다. 치킨은 그 맛도 고소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 여건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고 대박 조짐을 보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있어 화제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 제2동 자이아파트 상가에 새로 문을 연 ‘안심치킨’ 왕십리 자이점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차별적인 서비스와 청결함을 강조하고 있다.

안심치킨은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키워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 원료육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화학 첨가물이 들어간 염지제가 아닌 함초죽염과 야채로 간을 하고 밀가루 대신 100% 쌀가루를 사용,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카놀라유에 튀긴 치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쌀로 만든 츄러스에 천연당을 이용해 튀겨낸 안심쌀미니츄러스, 24시간 숙성시킨 참소라와 쌀국수를 무친 수제참소라쌀국수무침, 노릇노릇한 치즈와 쌀떡을 기름에 볶아 만든 100%치즈떡볶이가 사이드메뉴로 준비돼 있다.

왕십리 자이점 매장은 깔끔하고 넓은 매장 인테리어로 직장인 회식 및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과의 모임장소로도 제격이다. 또한 치킨 포장시 2000원의 할인혜택이 있으며 배달주문도 가능하다.

안심치킨 왕십리 자이점 조장현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조리 매뉴얼을 준수해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점포청결과 고객친절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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