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가 지난 27일 성동구 관내 9988병원 등 11개소에 대해 병실 출입구에 인명구조용 표식을 부착했다.
‘인명구조용 표식’은 병원 건물에서 화재 발생시 자력 대피가 불가능한 어르신이나 환자 등이 있는 병실을 알려주는 표식으로 이를 보고 우선 인명구조가 가능해진다.
소방서는 병원 건물 병실 출입구 입원자 명단에 형광색 표식을 부착해 야간 등 긴급 상황시 거동이 불편하여 자력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에 대한 우선적인 인명구조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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