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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수상
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수상
  • 성동저널
  • 승인 2018.05.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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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이흥수 성동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장이 2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18년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일반 사기업과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와 선행 등으로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은 대한뉴스ㆍ(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글로벌 新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이흥수 조합장은 지역발전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오른쪽)이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오른쪽)이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흥수 조합장이 이끌고 있는 성수4지구는 지난해 교통영향 평가를 통과했으며 현재 건축위원회 심의 도서 제출 후 서울시에서 심의와 관련된 부서협의가 진행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 조합장은 그간 조합원의 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업체 계약시 용역비 절감에 최선을 다해 4억8000만원을 절감했고 앞으로도 총 6억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노력으로 이흥수 조합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2018년 정기총회에서 총 750명의 조합원 중 5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도적인 지지로 조합장 연임이 가결되는 등 큰 신임을 받고 있다.

이날 新 지식인 상을 수상한 이흥수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그간 열심히 해 왔지만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겠다”며 “조합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최고 50층 이하의 기존 계획이 통과될 수 있도록 해 성동구와 성수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이 수상을 축하하러 온 조합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글로벌 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이흥수 성수4지구 조합장이 수상을 축하하러 온 조합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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