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 주차사업팀이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25일 ‘고객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아자동차 판촉서비스팀이 도움을 준다.
서비스는 전구와 와이퍼 등 소모성 부품 교체는 물론 브레이크오일․워셔액·냉각수 보충 및 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차량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예약 없이 용답동 제2공영주차장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대상은 성동구민과 관내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으로 승용차, SUV, 승합차, 1톤 이하의 화물차량이다.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고객의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상점검 주차장 위치 및 정보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차사업팀(2204-79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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