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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도선동 ‘스시힐’ 다양한 일본요리 한곳에.. ‘도심 속 작은 일본’
[맛집탐방] 도선동 ‘스시힐’ 다양한 일본요리 한곳에.. ‘도심 속 작은 일본’
  • 성동저널
  • 승인 2019.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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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사시미, 초밥, 새우카레, 벤또 등 스시힐 대표메뉴
모듬사시미, 초밥, 새우카레, 벤또 등 스시힐 대표메뉴

[성동저널] 한 시간에서 두 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 일본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하다. 그만큼 일본의 다양한 식문화도 한국에 정착해 어느덧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음식이 됐다. 때문에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일본음식점을 발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성동구 도선동 일본음식점 맛집으로 알려진 ‘스시힐’은 초밥뿐만 아니라 일본 정통 라멘, 카레를 판매하는 곳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시힐’은 초밥뿐 아니라 사시미(생선회)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초밥집에서 사시미도 함께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은 생선의 질과 신선도를 확신하는 주인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갸름하게 뭉친 흰 쌀밥 위에 쫄깃한 생선회를 얹어 내는 스시힐의 초밥은 찰기 있는 밥알까지도 입안에서 맛있게 씹힌다.

성동구 도선동 일본음식점 맛집으로 알려진 ‘스시힐’은 초밥뿐만 아니라 일본 정통 라멘, 카레를 판매하는 곳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성동구 도선동 일본음식점 맛집으로 알려진 ‘스시힐’은 초밥뿐만 아니라 일본 정통 라멘, 카레를 판매하는 곳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스시힐’은 다양한 점심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런치초밥 세트는 초밥 8조각에 미니알밥과 우동이 함께 제공된다. △특선 초밥은 초밥 10조각 외에 롤 2조각, 미니우동이 함께 나온다. △스시힐 초밥은 초밥 12조각, 롤2조각, 미니알밥, 미니우동이 모두 나와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돈코츠라멘과 규탄탄멘도 준비돼 있다. 라멘은 매일 15시간 이상 깊게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차슈를 포함한 라멘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사용할 양 만큼만 조리해 철저히 온도를 관리하고 있다. 널찍한 그릇에 푸짐한 야채까지 아낌없이 들어가 진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다.

두툼한 돈카츠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돈카츠 카레와, 바삭바삭한 새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우커리 또한 알싸하면서 매콤한 맛과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이밖에도 연어벤또, 생선까스벤또는 두툼한 연어와 생선까스, 조미된 밥, 튀김 및 일본식 밑반찬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스시힐은 혼술·혼밥족을 위한 공간이 따로 확보돼 있다. 저녁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따로 준비돼 있어서 회식 및 각종 모임에도 제격이다.
스시힐은 혼술·혼밥족을 위한 공간이 따로 확보돼 있다. 저녁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따로 준비돼 있어서 회식 및 각종 모임에도 제격이다.

저녁메뉴에 있는 꼬치는 닭다리살, 닭가슴살, 닭날개를 꽂아 구운 닭꼬치와 팽이버섯, 소세지, 마늘쫑, 메추리알을 꽂아 만든 삼겹살 말이, 쯔꾸네, 대하, 은행, 수제소시지로 구성된 일품꼬치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사케와 맥주도 있어 꼬치 외에 튀김, 스시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시힐은 혼술·혼밥족을 위한 공간이 따로 확보돼 있다. 저녁엔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넓은 공간도 따로 준비돼 있어서 회식 및 각종 모임에도 제격이다.

스시힐 이동준 대표는 “추가적으로 파, 목이버섯, 김을 주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별도의 그릇으로 제공해 라멘 온도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일본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성동구 도선동에 위치한 스시힐을 찾아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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