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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의 창간 7돌을 34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동구청장 이호조
성동저널의 창간 7돌을 34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동구청장 이호조
  • 이호조구청장
  • 승인 2007.07.2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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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청장 이호조     ©성동저널

34만 성동구민의 종이와 펜이 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성동저널의 창간 7돌을 34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민들에게 다양한 구정 소식과 알찬 정보를 제공해주는『성동저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성동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뚝섬 서울숲은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서울의 허파로 자리 잡았으며, 복원된 청계천으로 성동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녹색도시로 자리잡았습니다.
왕십리 민자 역사 공사가 활발히 추진되면서 왕십리 역세권이 서울의 부도심권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성수디지털 단지가 조성되면 지역경제도 점차 활기를 띌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구에서는 재개발 예정지에 대한 건축허가제한,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기업형 노점상의 정비, 공무원승진제도의 개선을 위한 자격이수제의 도입 등 혁신적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많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올해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많은 구민과 직원이 참여하는 방과후공부방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이웃간 단절된 생활을 하였던 아파트에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민선4기를 맞아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우리구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언론의 가교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성동저널』이 지방정부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지역주민과 자치단체를 하나로 결집시켜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역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이웃들의 훈훈한 사연들도 널리 알리어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성동구를 만드는 데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7년 동안 쌓아올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지방자치시대 대표언론으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성동저널』의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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