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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표 신문, 성동저널- 주민과 함께 진화하는 언론이 되길
[성동:을]임종석 국회의원
성동구 대표 신문, 성동저널- 주민과 함께 진화하는 언론이 되길
[성동:을]임종석 국회의원
  • 임종석 국회의원
  • 승인 2007.07.20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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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성동저널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7년, 아무도 내딛지 않은 흰 눈밭에 발자국을 새기는 심정으로, ‘길’을 개척해 온 성동저널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성동저널은 성동구 구석구석의 살아 있는 뉴스를 가장 빨리, 가장 자세하게 주민들에게 알려왔습니다. 성동구 주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꼭 필요한 뉴스를 가장 먼저 소개한 것이 ‘성동저널’이었습니다. 지역발전과 공익(共益)을 위한 주민들의 여론을 선도한 것도 ‘성동저널’이었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소통하게 해줌으로써 ‘소중한 우리 성동’이라는 공동체 의식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 동네에 떳떳하게 내세울 수 있는 좋은 신문이 있게 해 준 지난 7년의 수고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이러한 빛나는 발자취를 통해 성동저널은 진정으로 ‘성동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함으로써 더 크게 도약하는 성동저널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가 한국사회에 새로운 숨을 불어 넣었듯이 지역언론이 주체가 되는 ‘풀뿌리 언론’도 우리 사회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는 진실한 지역언론이 있을 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동저널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를 지키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Web 2.0 시대에는 주민들이 단지 뉴스의 소비자에 머물지 않고 뉴스의 생산자와 배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뉴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본다면 지역언론으로서 새로운 활로가 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민이 참여하는 뉴스,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뉴스를 생산하며 지역언론의 새로운 전형을 창조하고 진화해나가는 성동저널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창간 7주년을 모든 성동주민과 함께 기뻐하며, ‘무지개, 성동’의 대표 신문으로서 다양한 색깔과 목소리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성동저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 또한 성동구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성동저널과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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