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6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더위가 시작 되면 입맛을 잃기 쉬운데 이럴 때 일수록 든든한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 여름을 제대로 보낼 수 있다.
소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뿐만 아니라 소고기의 비타민B는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지방연소에 도움을 줘 적당한 양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철분과 피를 생성하는 조혈비타민이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꼭 필요한 음식이다. 고기를 먹으며 더위로 잃은 입맛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에 고깃집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 볼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다. 성동구 도선동 명문빌딩 2층에 위치한 ‘여의도 생고기’는 부위별 최상급의 품질 좋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메뉴 구성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업소를 확장 이전하면서 더욱더 청결한 가게와 사장님의 친절함은 물론 모임 공간이 확보돼 있어 이미 주변 회사원들의 회식, 행사 등 각종 모임을 책임지고 있다.
‘여의도 생고기’는 보리와 콩을 먹인 국내산 육우를 신선한 소고기를 배불리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소고기 생등심과 갈빗살, 차돌박이, 다양한 부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소스페셜, 소한마리와 생삼겹과 오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돼지스페셜 등의 메뉴가 준비돼있다.
이곳의 고기는 국내산 육우의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다. 메인메뉴와 함께 나오는 깔끔한 쌈야채, 밑반찬도 직접 가게에서 만들어 제공돼 신선하면서도 고기의 풍미를 더욱 돋우기에 충분하다. 각종양념, 마늘쫑 짱아지, 파무침, 된장찌개 등을 함께 곁들여 먹으면 풍부한 육즙의 고기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메인메뉴를 푸짐하게 즐기고 난 뒤 누룽지, 물·비빔냉면으로 마무리하면 먹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점심 메뉴 또한 알차게 준비돼 있다. 송탄부대찌개, 제육볶음, 불고기버섯전골, 김치찜, 차돌된장 등이 마련돼 있어 인근 직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의도 생고기’ 김건희 대표는 “최고급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전 메뉴에 정성을 담아 맛과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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