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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성동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 실시
  • 안복근 기자
  • 승인 2020.03.16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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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동소방서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성동저널 안복근 기자]성동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성동구내 89개소(투표소, 사전투표소, 개표소 )를 대상으로 제 21대 국회의원선거(4.15)를 대비해 화재 또는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선거가 치루어 질 수 있도록 실시하는 것이다.

중점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점검 및 시정 보완,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발생시 투표함 안전조치, 화기취급시설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 등이다.

또한 투·개표소 종사자 및 선거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시 초기대응 사항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장정애 예방팀장은 “혹시 있을 안전사고를 대비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은 안심하고 투표에 임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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