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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선관위, 4.15총선 투표참여 '행동수칙' 마련
성동구선관위, 4.15총선 투표참여 '행동수칙' 마련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24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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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마련했다.

행동수칙에는 일반적인 수칙에서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이 모두 담겼다.

특히 투표소에서 발열체크와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끼도록 안내하고 있다.

주요 행동 수칙은 ▲(사전) 투표소에 가기 전 신분증 준비하기 ▲어린 자녀 등은 (사전) 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사전) 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고 (사전) 투표소 가기 ▲(사전)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사전) 투표소 안과 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두기 ▲(사전) 투표소 안과 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사전) 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시 마스크를 잠깐 벗거나, 살짝 내리기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귀가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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