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여성의원들이 성착취 미디어 운영으로 공분을 사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개설자와 참여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관 앞 계단에서는 서울시의회 17명의 여성 의원들이 ‘N번방 처벌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여성 의원들은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부와 국회는 N번방 사건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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