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가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코로나19’로 휴관해 일상생활의 무료함을 느끼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집에서도 쉽게 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은 ▲어학 ▲취미 ▲노래 ▲운동 등 4가지 분야로 17개의 강의가 제공된다.
올드팝송, 미술, 노래교실, 다이어트 댄스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강좌는 지난 8일부터 시작해 매주 화요일마다 센터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시스템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특징을 반영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바로가기를 클릭해 편리하게 시청이 가능하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 사무실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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