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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온라인 개학’ 동영상 제작 지원... “수준 높은 수업 가능”
성동구, ‘온라인 개학’ 동영상 제작 지원... “수준 높은 수업 가능”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4.1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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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4차산업혁명센터 장비 활용... 동영상 학습 자료 제작 지원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신청... 28일까지 2시간 단위 지원
성동4차산업혁명센터에서 장비를 활용해 선생님들의 동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성동4차산업혁명센터에서 장비를 활용해 선생님들의 동영상 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온라인 개학’에 따라 동영상 콘텐츠 촬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지원에 나섰다.

교육과정과 수업 내용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과제 수행 중심 수업' 등 다양한 수업 방식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이를 따라가기 어렵다.

동영상 촬영기기 부족과 촬영 미숙에 따라 동영상으로 바로 제작된 콘텐츠 제공이 아니라 기존 교육방송 시청 위주의 단방향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구는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의 장비와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학교 선생님들의 온라인 학습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면서 질 높은 수업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내 장비와 공간, 인력을 활용해 온라인 수업에 필요한 동영상 학습자료 제작을 전격 지원하기로 했다”며 “효과적인 수업내용 전달 및 학생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학습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교사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신청ㆍ접수 하면 오는 28일까지 2시간 단위(오전 1타임, 오후 2타임)로 동영상 촬영장비 및 촬영 노하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촬영된 영상자료는 콘텐츠 제작 전문강사의 1대 1 지도를 받아 프리미어프로, 무비메이커 등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료로 편집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온라인 개학에 앞서 정부나 지자체가 함께 학생들의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디지털 기기, 인터넷 접속, 학습플랫폼을 보장하듯이 교사에 대한 지지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이 교사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인데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 더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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