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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 춤ㆍ신 프로젝트 시즌4 ‘산책’ 공개
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 춤ㆍ신 프로젝트 시즌4 ‘산책’ 공개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0.10.20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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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 상주단체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가 춤ㆍ신 프로젝트 시즌4 ‘산책’ 공연을 선보인다.
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 상주단체 ‘오!마이라이프 무브먼트 씨어터’가 춤ㆍ신 프로젝트 시즌4 ‘산책’ 공연을 선보인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 성수아트홀 상주예술단체 공연은 오는 31일 어린이꿈공원(소월아트홀 놀이터)과 11월 1일 성수책마루에서 각각 무대에 오른다.

춤·신(춤의 정신) 프로젝트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춤의 예술 안에서 춤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춤 본연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시작됐다.

이 프로젝트는 ‘몸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를 거쳐 ‘춤의 가능성에 대한 탐구’를 화두로 관객과의 소통의 가능성을 찾는다.

또한 초연 이후 무용가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춤과 삶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춤의 가능성을 확장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세대를 아우르는 춤_시즌1’을 시작으로 ‘미래를 위한 춤_시즌2’, ‘동시대의 무용가들_시즌3’로 이어져오며 다양한 계층의 관객과 만나 춤을 공유하며 삶을 나누고 있다.

이번 ‘시즌4-산책’은 아이를 키우며 엄마로서 각기 다른 삶을 살아가는 7인의 무용가들의 7가지 아름다운 색깔을 엿볼 수 있다.

‘엄마’와 ‘무용가’사이에서 삶을 살아내는 무용가들이 춤을 통해 삶을 품어보고자 기획됐다.

7개의 각기 다른 솔로 춤으로 이루어지는 이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춤’, ‘대중음악’, ‘완전히 해체된 춤의 구조’를 통해 춤이 가진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노력을 시도한다.

이 작품은 무용가 김신아, 이설애, 인정주, 전수진, 정정아, 탁지혜, 한류리가 참여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문의는 성동문화재단 성수아트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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