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중구성동구갑)이 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홍익표 의원의 주요 총선 공약이다.
홍 의원이 이번에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면서 지난 4일 착공에 들어간 센터 건립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유휴시설인 뚝섬유수지를 활용한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에는 볼링장과 수영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어린이집, 초등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의 문화․복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홍익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조속히 진행되어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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