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오는 28일까지 2021년도 신입 직원 공개 채용 접수를 받는다.이번 채용은 블라인드채용으로 진행되며 채용 분야는 ▲일반직 8급 사서 ▲기간계약직 라급 사서 ▲기간계약직 라급 공연기획 등이다.
입사지원은 3월 28일 오후 18시까지이며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채용 시스템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는 31일 접수 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일반직에 한해 필기전형(인성검사 평가) 및 2차 면접 평가를 마친 뒤 후보자 등록 후 최종 합격자가 임용된다.
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는 “성동구 지역 문화발전을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채용을 진행하여 사람 중심의 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도록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영지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채용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원자의 안전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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