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다락(樂)옥수가 4월 구민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육이 키우기’와 ‘이미지 메이킹 메이크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봄맞이 힐링 프로그램인 ‘다육이 키우기’는 4월 매주 수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환경변화를 위한 화분 가꾸기 꿀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지 메이킹 메이크업’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봄맞이 기분전환을 위해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4월 문화강좌 접수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화접수와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각 프로그램별 1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락(樂)옥수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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