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5월 30일까지 인근 자치구들과 함께 ‘나 혼자 걷기-한강’ 캠페인을 추진한다.
‘나 혼자 걷기-한강’ 캠페인은 한강을 중심으로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서울시와 해당 자치구별로 운영되는 걷기 캠페인이다.
성동구는 한양대역~응봉역~강변역(9.3km), 서울숲역~응봉공원~한남역(7.8km)으로 이어지는 2개의 코스를 운영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설치 후 성동구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원하는 걷기코스에 참여하면 된다.
걷기 앱 ‘워크온’ 설치방법은 성동구보건소 홈페이지(보건사업-건강증진-걷기마일리지 프로젝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캠페인 운영 기간 내 해당 코스를 완주한 참여주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신체활동이 감소하고 활동범위가 줄어들어 우려되는 건강을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여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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