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지난 한 주 ‘신규확진’ 53명... 23일 기준 누적 993명
성동구, 지난 한 주 ‘신규확진’ 53명... 23일 기준 누적 993명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4.23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인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동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인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에서 지난 한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성동구 관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93명으로 나타났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적으로도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며 “힘들겠지만 거리두기 준수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총 누진 확진자 993명 중 현재 완치자는 889명이다.

4월 한 달간 성동구 확진자의 주요 감염 경로는 선제검사(39%), 직장동료 등 지인(31.2%), 가족 간 감염(28.4%) 순이었다.

한편 구는 현재 지난 1일부터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중이다. 23일 현재 어르신 8699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았다.

지난 22일까지 보건소와 요양병원 등을 합하면 총 1만4218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성동저널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동저널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