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백신 예방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성동소방서(서장 강동만)도 백신 접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원들의 면역력 확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방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성동소방서는 지난 26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혈전 발생 가능성이 높은 30세 미만 직원과 이전에 우선 접종을 마친 구급대원을 제외한 직원들이 대상이다.
28일 강동만 서장도 성동구 제인병원을 찾아 AZ 백신을 접종 받았다.
강동만 서장은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 발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통해 대원들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한 면역력 확보로 시민들에게 변함없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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