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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10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7일 정례회 개회
성동구의회, 10일부터 '행정사무감사' 돌입... 7일 정례회 개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06.01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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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오는 7일 정례회를 개회한다.
성동구의회가 오는 7일 정례회를 개회한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제260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0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가 예정돼 있다.

먼저 의회는 7일 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8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구정질문이 이어진다.

10일부터는 지난 1년 집행부가 예산과 사업을 제대로 수행했는지 또는 부조리는 없었는지 소관 사무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특히 예년 행정사무감사는 구청 3층 강당에서 실시됐지만 올해는 백신예방접종센터로 운영되고 있어 성동구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각 상임위 별로 진행된다.

다만 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는 각 동에 감사장을 마련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2일에는 2020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고 23일 심사, 표결에 나선다.

24일부터는 조례안 등 심사가 이어지며 28일 4차 본회의를 열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과 2020회계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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