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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다락옥수 7월 프로그램 ‘풍성’
성동문화재단, 다락옥수 7월 프로그램 ‘풍성’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1.06.3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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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옥수 7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다락옥수 7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다락(樂)옥수에서는 7월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다함께 타타타 ▲SNPE(바른자세) ▲키즈매직 ▲키즈미술 등이다.

먼저 ‘다함께 타타타’는 타악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2주간의 연습을 바탕으로 오는 10월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성동구민과 함께하는 타타’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SNPE(바른자세)’강좌는 타인에 의존하여 운동하고 증세를 해결하는 기존의 운동법에서 벗어나, 증세를 느끼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본래의 자세를 회복하여 비뚤어진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키즈매직’과 ‘키즈미술’ 강좌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유·소년기 수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강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마술 수업과 스케일이 큰 미술활동을 통해 희망, 힐링 그리고 즐거움이 가득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7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는 7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전화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SNPE(바른자세)’는 10명, 방학특강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프로그램인 ‘키즈매직’과 ‘키즈미술’은 각각 12명이다.

다락(樂)옥수 문화강좌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며, 참여자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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