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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인사말]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 "21년 함께 해 주신 독자들께 감사"
[창간 인사말]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 "21년 함께 해 주신 독자들께 감사"
  • 성동저널
  • 승인 2021.07.16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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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성동저널] 안녕하십니까? 성동저널 대표 안병욱입니다.

저희 성동저널이 성동구민들과 독자 여러분의 사랑과 성원으로 창간 21주년을 맞게 됐습니다.

항상 저희 성동저널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성동저널은 성동구 최초 지역 신문으로 지난 21년 지역 내 소식을 어느 매체보다 발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동별뉴스를 통해 지역 속에 한 발 더 들어가고 다양한 분야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성동 구민들과 독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더욱 재미있게 제공하기 위해 만평과 동영상도 자체 제작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성동구를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공정사회 구현과 구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할 말은 한다’는 일념으로 부조리에도 맞서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이 있었지만 그 경험이 더욱 성동저널의 뿌리를 굵고 강하게 만든 거름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위원들로 구성된 편집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의견들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서도 취재기준과 보도기준, 편집기준 등이 담긴 ‘윤리강령’도 자체적으로 마련해 이를 준칙으로 삼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도 인터넷신문위원회 준수 서약사로서 자격을 취득해 준수서약을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동저널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겠습니다.

성동저널을 아껴주시는 성동구민과 독자 여러분.

최근 코로나19로 최악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에도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보다 더 큰 위기도 겪어 왔으며 그 때마다 슬기롭게 이를 극복해 냈습니다. 역사가 이를 증명합니다.

그 과정을 성동저널이 함께하겠습니다. 성동구의 상황을 더욱 발빠르고 정확히 보도하고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습니다. 부조리는 더욱 철저히 파헤치겠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한 번 더 힘을 내 주시고 앞으로도 성동저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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