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조례안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모두 21개로 각 상임위별로 3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임시회 주요 일정은 13일 1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으로 시작한다.
이어 14일부터는 각 상임위 별로 상정된 다양한 민생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주요 조례안은 행정재무위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안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조례안 ▲부실공사 방지 조례안 ▲건강증진 신체활동 활성화 조례안 ▲마장축산물시장 일대 환경개선 조례안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안 등 7개다.
복지건설위에서는 ▲아동청소년 체험학습카드 지원 조례안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안 ▲경력보유여성 존중 및 권익 증진 조례안 ▲출산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폐기물관리 조례안 ▲노인학대 예방 미초 보호 조례안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안 ▲석면안전관리 조례안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동 활성화 조례안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 조례안 ▲건축물 안전 조례안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안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운용 조례안 등 14개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어 19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가 심의한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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