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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대부업 제도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성동구 대부업 제도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 성동저널
  • 승인 2011.07.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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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들을 위한 금융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터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지역내 등록대부업체 119개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금융위원회 주관 「제9차 전국 대부업 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조사결과는 대부업 제도개선 및 금융 소외자를 위한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로 사용된다.

구는 7월 1일부터 우편으로 대부현황, 대부 중개현황, 차입현황 등 실태보고서를 송부해 서면으로 조사를 실시하며 미제출 및 허위제출 업체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부업체 실태조사 결과가 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정책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기를 바라며, 대부업체의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지도‧점검을 통해 서민금융이용자를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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